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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하계 전국동시연합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동 ”
작성자 : 운영자추천수 : 0조회수 : 3,330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이상길, 행정부시장)이 수탁운영하고 있는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다온)는 지난 26일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2019년 하계 전국동시연합 찾아가는 거리상담 및 청소년 가출예방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관은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다온),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대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쉼터, 대구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진로직업체험처 마인플래닛,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 대구중부경찰서,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와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등 60명이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중구 동성로 일대 주변에 청소년밀집지역과 거리를 찾아다니며 거리의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과 위기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기관홍보 및 거리순찰(패트롤:공원, 오락실 등 가출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하여 필요한 정보 제공, 가출청소년 발견 시 부스로 안내하여 2차 전문상담활동),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청소년관련기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천연비누만들기, 부채만들기, 타로카드상담, 모기퇴치제 만들기, 말찌만들기 체험과 상담부스 및 심야식당 운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으로 500명의 청소년이 다녀갔다.
또한 이동형쉼터 버스는 청소년들에게 또 하나의 휴식공간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동은 방학기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들의 홍보와 각 기관의 특징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최문부 기자 chmb66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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