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90년대 문화대통령 서태지를 알고 있나요?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와 파급력이 현재 BTS급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을거에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교실 이데아'로 활동할 당시

카세트 테이프의 특정 부분을 되감아 들으면 '피가 모자라'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괴소문이 있었답니다....​

(서태지도 모르겠는데, 무슨 카세트 테이프 돌아가는 소리냐구요?

 카세트테이프는 소리를 기록하는 자기 테이프로 한때 많은 청소년들은 이 기기를 통해 라디오와 소통하고, 음악을 듣고...

 설명이 길었네요. 아무튼 그런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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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의도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피가 모자라' 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을 오싹하게 했답니다.

그런데 지금 21세기..
진짜 "피가 모자라" 아우성인 걸 알고 있나요!
몰랐다면 이젠 알아야 할 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의료현장에서 심각한 혈액수급난을 겪고 있습니다.
진짜 진짜 피가 모자라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혈액원, 적십자등에서 세심한 방역을 하고 있으니 팔을 걷고 헌혈에 참여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적십자에서는 헌혈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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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헌혈이벤트 https://www.bloodinfo.net/event_comment.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