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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첫날 등교해 수업 듣고 점심시간에 급식실 지정좌석에서 식사 후 오후 3시 15분경 하교.

​점심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같은 반 학생 이외에는 거의 접촉없음.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어 평소 기침을 자주하는 학생으로 등교 시 발열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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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목)과 22일(금)에는 기침 증상으로 등교 전 시행한 학생건강상태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등교하지 않음.

5월 25일(월) 증세가 호전되어 등교.
오전 8시 10분 교실에 입실 후,
오전 8시 15분 기침 증상을 인지한 담임 교사에 의해 즉각 일시적 관찰실로 이동.

학부모에 연락해 학부모와 함께 하교 조치 후 검사받도록 함.

5월 26일 오전 11시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같은날 10시 40분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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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자 조치 및 학교 등교 중지 현황

확진 학생 학급의 학생 전체, 접촉한 교직원은 밀접 접촉자에 해당되어 2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마침.
(학생24명, 교직원 10명 총 34명)

하교 후 5개 타 학교에 학생 6명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접촉자들 검사 및 등교중지 .
(학생6명, 학교 밖 청소년 2명, 그리고 이들의 가족관계에 있는 부모 10명,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대학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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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학생 및 밀접 접촉자가 재학 중인
남산고, 능인고, 시지고, 중앙고, 경북예고 총 6개 학교에 대해서는 
27일부터 등교 전 문자로 등교중지 조치하고 원격수업 전환 및 시설 폐쇄 후 방역을 실시.

학생들의 검사결과와 방역당국의 협의해를 통해 등교수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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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실시 현황
초, 중, 고 '감염예방 안전도우미' 배치
초등학생의 경우 원격수업 희망시 출석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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