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점점 깊어가는 11월입니다.

이제 산에도 이쁜 단풍잎으로 겨울을 준비하고 있군요. 친구들은 겨울준비 잘하고 있어요??

11월은 수능이라는 큰 고비를 넘긴 고3 친구들의 날인 것 같습니다. 1년간 열심히 노력한 고3친구들에 큰 박수를 보내며 11월 17일 연합거리상담을 통해 많은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우리 꼭 만나요.

점점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의 주변에 어려운 친구가 없는지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다면 언제든 다온으로 연락해주세요. 다온은 24시간 가정 밖 친구들과 함께 합니다.